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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링컨 브랜드 재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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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2-05 0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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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링컨 브랜드 재런칭

포드가 링컨 브랜드를 재런칭한다. 링컨은 좀처럼 판매가 살아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를 새로이 런칭해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달만 해도 포드의 판매는 6%가 상승했지만 링컨은 9.1%가 감소했다. 지난달 링컨 판매 대수는 5,732대에 그치고 있다.

링컨은 올해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는 신통치 않다. 북미에서 선전하고 있는 포드 브랜드와는 대조적인 성적이다. 한편에서는 링컨이 고급 브랜드의 정체성이 약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앞으로는 링컨 브랜드는 링컨 모터 컴패니로 불리게 된다. 이는 포드가 1922년 인수할 때까지 사용하던 회사명이다. 링컨 모터 컴패니에서 나올 첫 모델은 신형 MKZ이며 앞으로 3년 동안 4종의 신차가 나오게 된다. 미국 고급차 세그먼트에서 링컨의 판매는 8번째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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