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미국 판매 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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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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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06 10: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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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월 미국 판매 7.8% 증가
현대자동차의 2012년 11월 미국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5만 3,487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쏘나타가 12.7% 증가한 1만 7,660대, 엘란트라(아반떼)는 28.3% 증가한 1만 5,923대로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소형차 엑센트는 30.4% 감소한 3,260대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제네시스는 11.7% 감소한 2,385대, 벨로스터도 17.9% 감소한 2,084대에 그쳤다. SUV 중에서는 신형 산타페 스포츠를 투입한 산타페 시리즈가 10.2% 증가한 6,754대로 호조세를 보였으나 투산은 6.4% 감소한 3,838대에 머물렀다.
현대자동차의 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8.2% 증가한 64만 3,572대였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죤 크랩식은 연비과장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12월 상순 작년 판매대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자동차의 2012년 11월 미국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5만 3,487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쏘나타가 12.7% 증가한 1만 7,660대, 엘란트라(아반떼)는 28.3% 증가한 1만 5,923대로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소형차 엑센트는 30.4% 감소한 3,260대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제네시스는 11.7% 감소한 2,385대, 벨로스터도 17.9% 감소한 2,084대에 그쳤다. SUV 중에서는 신형 산타페 스포츠를 투입한 산타페 시리즈가 10.2% 증가한 6,754대로 호조세를 보였으나 투산은 6.4% 감소한 3,838대에 머물렀다.
현대자동차의 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8.2% 증가한 64만 3,572대였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죤 크랩식은 연비과장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12월 상순 작년 판매대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