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현대차 싼타페 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상 수상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2-07 12:16:39

본문

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국토해양부 주관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K9』과 『프라이드』는 우수상과 경소형차 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충돌평가에서 가점 2점을 받아 종합등급 총점 56점 중 총 55.6점(종합등급의 경우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전, 기둥측면 점수에 가점 2점을 포함하여 총점 56점)의 우수한 점수로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K9은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충돌평가에서 가점 2점을 받아 총 54.8점을 받았다.

기아차 프라이드는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충돌평가에서 가점 2점을 얻어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54.2점이라는 중대형 차량 못지 않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싼타페, K9, 프라이드의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을 통해 현대∙기아차 차량이 스타일과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뛰어난 차량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차량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