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3 올-뉴 퓨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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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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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0 12:4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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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3 올-뉴 퓨전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한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을 공식 출시했다. 아울러, 지난 달부터 팝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해 온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의 음악과 영상 작품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스킨십에 나섰다.
역동적인 외관의 올-뉴 퓨전은 에코부스트 엔진(1.6L/2.0L)이 탑재됐다. 포드의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적인 실용성과 유럽 특유의 감성을 조합한 것이 포인트다.
퓨전의 새로운 얼굴
올-뉴 퓨전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 ‘키네틱(Kinetic)’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전면부 디자인은 레이저컷 헤드램프 및 라이트 캐칭 디자인 라인과 어우러져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측면은 낮은 루프 라인과 숄더 라인이 민첩함과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후면은 포드 유럽 패밀리 룩 LED 테일 램프와 테일 파이프가 눈길을 끈다.중앙 브레이크 등을 외부에 설치했다. .
인테리어는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를 시트에 쓰인 가죽과 동일한 부드러운 소재로 감싸는 등, 디테일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무게 절약형 흡음 자재와 차내 하부 음향 보호 쉴드를 사용해 도로와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메탈 소재 메쉬 그릴 커버의 12개 스피커를 갖춘 소니(Sony®) 오디오 시스템과 음성인식 포드 싱크(SYNC®)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안전 / 편의성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 편리한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Active Park Assist) 기능 등도 눈길을 끄는 장비다.
파워 트레인은 1.6L와 2.0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다. 각각 177ps, 234ps의 파워를 발휘한다. 연비는 각각 10.8km/L, 10.3km/L.
이 밖에도 차체 강성을 10% 향상시켰으며, 서스펜션 앞부분에 맥퍼슨 스트럿, 뒷부분은 멀티링크를 채용했다.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 휠(SPAS), 듀얼 프론트 무릎 에어백 등 안전장비도 만재하고 있다.
포드는 이번에 선보이는 두 종의 에코부스트 모델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2.0 직렬 4기통 올-뉴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사용하여, 도심 19.9km/L (47 mpg, 미국 공인연비 기준), 고속도로 18.6km/L (44 mpg, 미국 공인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또한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차량 무게를 줄이는 반면, 전기모드에서의 최고속도는 99km/h로 향상되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뉴 퓨전 출시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사운드 오브 퓨전(Sound of Fusion)’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DJ 소울스케이프, 신정엽 교수 등 음악/영상 분야 국내 정상의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올-뉴 퓨전의 소리에서 창조된 음악, 그리고 이를 빛으로 풀어낸 영상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금일 저녁,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포드코리아 고객, 트렌드세터는 물론 포드코리아 소셜 미디어 팬들과 함께 하는 블루 나이트 아웃 파티에서 선보여지며, 미래지향적인 파티 공간과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2013 올-뉴 퓨전의 국내 판매가격은 VAT를 포함, 1.6L SE 모델이 3,645만원, 2.0L SE 모델이3,715만원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한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을 공식 출시했다. 아울러, 지난 달부터 팝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해 온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의 음악과 영상 작품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스킨십에 나섰다.
역동적인 외관의 올-뉴 퓨전은 에코부스트 엔진(1.6L/2.0L)이 탑재됐다. 포드의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적인 실용성과 유럽 특유의 감성을 조합한 것이 포인트다.
퓨전의 새로운 얼굴
올-뉴 퓨전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 ‘키네틱(Kinetic)’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전면부 디자인은 레이저컷 헤드램프 및 라이트 캐칭 디자인 라인과 어우러져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측면은 낮은 루프 라인과 숄더 라인이 민첩함과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후면은 포드 유럽 패밀리 룩 LED 테일 램프와 테일 파이프가 눈길을 끈다.중앙 브레이크 등을 외부에 설치했다. .
인테리어는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를 시트에 쓰인 가죽과 동일한 부드러운 소재로 감싸는 등, 디테일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무게 절약형 흡음 자재와 차내 하부 음향 보호 쉴드를 사용해 도로와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메탈 소재 메쉬 그릴 커버의 12개 스피커를 갖춘 소니(Sony®) 오디오 시스템과 음성인식 포드 싱크(SYNC®)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안전 / 편의성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 편리한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Active Park Assist) 기능 등도 눈길을 끄는 장비다.
파워 트레인은 1.6L와 2.0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다. 각각 177ps, 234ps의 파워를 발휘한다. 연비는 각각 10.8km/L, 10.3km/L.
이 밖에도 차체 강성을 10% 향상시켰으며, 서스펜션 앞부분에 맥퍼슨 스트럿, 뒷부분은 멀티링크를 채용했다.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 휠(SPAS), 듀얼 프론트 무릎 에어백 등 안전장비도 만재하고 있다.
포드는 이번에 선보이는 두 종의 에코부스트 모델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2.0 직렬 4기통 올-뉴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사용하여, 도심 19.9km/L (47 mpg, 미국 공인연비 기준), 고속도로 18.6km/L (44 mpg, 미국 공인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또한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차량 무게를 줄이는 반면, 전기모드에서의 최고속도는 99km/h로 향상되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뉴 퓨전 출시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사운드 오브 퓨전(Sound of Fusion)’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DJ 소울스케이프, 신정엽 교수 등 음악/영상 분야 국내 정상의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올-뉴 퓨전의 소리에서 창조된 음악, 그리고 이를 빛으로 풀어낸 영상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금일 저녁,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포드코리아 고객, 트렌드세터는 물론 포드코리아 소셜 미디어 팬들과 함께 하는 블루 나이트 아웃 파티에서 선보여지며, 미래지향적인 파티 공간과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2013 올-뉴 퓨전의 국내 판매가격은 VAT를 포함, 1.6L SE 모델이 3,645만원, 2.0L SE 모델이3,715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