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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내년 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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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2-13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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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2월 13일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를 국내 유일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전시장인 서초 전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새로운 911 카레라 4는 올해 초 국내 출시된 신형 7세대 911 카레라에서 이어받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더해진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포르쉐 구동력 제어장치(Porsche Traction Management:PTM) 가 결합된 모델이다.

신형 911 카레라 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 4와 카레라 4S로 나뉘며, 다시 보디 형태에 따라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총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후륜구동 911 카레라와 같은 경량화된 보디와 서스펜션과 엔진, 기어박스를 공유하면서 사륜구동 방식이 새롭게 탑재된 모델이다. 이전 세대에 비해 연비가 최대 16 퍼센트 개선됐으며 중량 역시 65킬로그램 더 가벼워졌다.

911 카레라 4를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넓어진 차량 뒷 부분으로, 후륜구동 모델에 비해 뒷바퀴의 휠 하우징이 최대 22밀리미터 더 확대되고 리어 타이어 역시 각각 10 밀리미터 넓어졌다. 여기에 두 개의 후미등를 연결하는 전통적인 레드 라이트 밴드 디자인은 새로운 형태를 갖췄다.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으로 3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911 카레라 4의 최고 속도는 285km/h (카브리올레는 282km/h)이며, 100km/h 가속엔 4.5초 (카브리올레 4.7초)가 걸린다. 911 카레라 4S는 3.8리터 엔진으로 40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99km/h (카브리올레 296km/h)와 100km/h가속 4.1초(카브리올레 4.3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911 카레라 4의 국내 복합 연비는 9.0km/ℓ, 911 카레라 4S는 8.2km/ℓ 이다.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다양한 추가 주행 보조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포르쉐 액티브 세이프(Porsche Active Safe:PAS)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ACC)은 갑자기 속도를 늦추는 앞차를 감지하여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도심 주행에 적합할 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첨단 기술이다. 그 외에도 윈드 디플렉터와 햇빛 가리개가 포함된 새로운 슬라이딩 글라스 선루프도 옵션으로 더해지며, 수동변속기 모델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 자동으로 엔진 회전수를 맞추는 더블 클러치 기능이 더해진다.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확연히 구분되는 뒷모습과 후미등 사이의 레드 라이트 밴드 등으로 기존 911 카레라와 외관의 차이를 보여준다. 전형적인 포르쉐의 사륜구동 모델로,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파워는 탁월한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으로 도로 사정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모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지난 9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911 카레라 4의 국내 기본 판매 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 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5000만원이다. 카레라 4S 쿠페는 1억 530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 6850만원으로, 모두 내년 초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신형911 카레라 4 시리즈가 처음으로 공개된 포르쉐 센터 서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센터다. 국내 유일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딜러(Porsche Exclusive Flagship Dealer)로 운영되는 포르쉐 센터 서초는 포르쉐만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익스클루시브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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