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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글로벌 신차 판매 GM 이 903만대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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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2-07 0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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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글로벌 신차 판매 GM 이 903만대로 1위

2011년 전 세계 6대 자동차회사의 판매대수가 집계됐다. 각 메이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GM이 903만대로 3년만에 수위에 복귀했고 폭스바겐이 816만대로 3위에서 2위로 부상했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토요타자동차는 795만대로 3위로 하락했다. GM은 미국시장에서 11% 증가한 292만대, 중국은 8% 증가한 255만대,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17% 증가한 225만대, 북미에서는 21% 증가한 67만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은 2010년 714만대로 처음으로 700만대를 넘어선지 1년만에 다시 800만대 벽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르노닛산이 10% 증가한 739만대, 현대자동차그룹이 15% 증가한 659만대, 포드가 7% 증가한 570만대를 각각 판매했다.

시장별로는 3% 증가한 중국이 1,851만대로 가장 많았다. 신흥국 중에서는 러시아가 39%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세계 네 번째 시장인 브라질이 3%, 인도는 8%로 신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선진국도 10% 증가한 미국이 1,278만대를 기록했지만 일본은 15% 감소한 421만대, 유럽이 1% 감소한 1,357만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2년 목표는 토요타가 950만대, 르노닛산이 800만대, 현대자동차가 700만대를 각각 설정했다.

2011년 메이커별 신차 판매대수

1.GM : 903만대 (8% 증가)
2.폭스바겐 : 816만대(14% 증가)
3.토요타 : 795만대(6% 감소)
4.르노닛산 : 739만대(10% 증가)
5.현대차그룹 : 659만대(15% 증가)
6.포드 : 570만대(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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