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제네바 모터쇼-코로스 G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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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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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4 05:5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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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네바 모터쇼-코로스 GQ3
코로스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턱쇼에서 GQ3를 공개한다. GQ3는 코로스 브랜드의 첫 모델로 중형급 세단을 표방한다. 35세 이하의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코로스는 중국의 체리와 이스라엘 코포레이션이 합작해 런칭한 브랜드이다.
GQ3의 스타일링은 전 미니의 디자이너였던 게르트 볼커 힐데브란트가 맡았다. 여기에 쓰인 스타일링은 앞으로 나올 크로스오버와 SUV에도 적용된다. 실내는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수준이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 장비가 탑재된다.
체리는 중국차로는 처음으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자신하고 있다. GQ3의 개발에는 보쉬, 발레오, 마그나 슈타이어 같은 유명 부품 회사들도 참여했다. 엔진은ㅇ 1.6리터 터보 가솔린이 주력이 된다. 생산은 중국에서 하며 유럽 판매는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연간 생산량은 15만대이다.
코로스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턱쇼에서 GQ3를 공개한다. GQ3는 코로스 브랜드의 첫 모델로 중형급 세단을 표방한다. 35세 이하의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코로스는 중국의 체리와 이스라엘 코포레이션이 합작해 런칭한 브랜드이다.
GQ3의 스타일링은 전 미니의 디자이너였던 게르트 볼커 힐데브란트가 맡았다. 여기에 쓰인 스타일링은 앞으로 나올 크로스오버와 SUV에도 적용된다. 실내는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수준이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 장비가 탑재된다.
체리는 중국차로는 처음으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자신하고 있다. GQ3의 개발에는 보쉬, 발레오, 마그나 슈타이어 같은 유명 부품 회사들도 참여했다. 엔진은ㅇ 1.6리터 터보 가솔린이 주력이 된다. 생산은 중국에서 하며 유럽 판매는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연간 생산량은 15만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