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도쿄 오토 살롱에 6개 모델 출품

마쓰다는 내달 열리는 도쿄 오토 살롱에 6개 모델을 출품한다. 가장 이목을 끄는 모델은 아텐자 레이서이다. 아텐자 레이서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에어로다이내믹 킷과 브렘보 브레이크를 갖췄으며 실내에는 블랙 가죽 시트와 알로이 페달로 마무리 했다.

아텐자 GT 사운드 스페셜은 카 오디오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다이아톤 오디오 시스템이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선사한다는 마쓰다의 설명. CV-5 그랜드 투어링 역시 에어로다이내믹 킷과 브렘보 브레이크, 20인치 알로이 휠로 치장했다.

CX-5 액티브 드라이버의 경우 카본 파이버 보닛과 블랙 엑센트, 유니크한 디자인의 알로이 휠로 외관을 차별화 했다. 실내는 스포츠 시트와 알칸타라 스티어링으로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르망 시리즈에 출전하는 스카이액티브-D 엔진의 LMP2 머신도 선보인다. 2013 도쿄 오토 살롱은 내달 1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