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 2016년까지 9개 신차 출시

알파로메오가 2016년까지 9개 신차를 출시한다.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볼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 새 B 세그먼트 모델이 나오고 줄리에타의 후속인 C 세그먼트 모델도 출시 대기 중이다.

그리고 D 세그먼트 모델로는 줄리아가 있다. 줄리아 베이스의 크로스오버도 나온다. 마세라티 기블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E 세그먼트 모델은 독일 중형급과 경쟁하게 된다. 이와 함께 4C는 올해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며 마쓰다와 공동 개발하는 새 로드스터 두에토는 2015년 출시 예정에 있다. 두에토는 마쓰다의 히로시마 공장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