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국 자동차 판매 순위

작년에도 미국의 자동차 판매 1위는 포드 F 시리즈가 차지했다. F 시리즈는 작년 한 해 동안 64만 5,316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 대비 10%가 상승한 것이다. 캠리는 신형이 나오면서 실버라도와의 차이를 급격하게 좁혔다.

가장 크게 판매가 늘어난 메이커는 역시 토요타와 혼다이다. 판매 10위 중에서 캠리와 시빅, 어코드의 판매가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11위는 24만 5,922대(+40%)의 포드 포커스, 12위는 24만 1,263대(-3%)의 포드 퓨전, 13위는 23만 7,758대(+3%)의 쉐보레 크루즈, 14위는 23만 6,659대(+2%)의 현대 쏘나타, 15위는 21만 8,621대(+13%)의 쉐보레 에퀴녹스였다. 유럽 브랜드로는 폭스바겐 제타가 20위로 가장 높았다.

2012 미국 판매 베스트 10

1 포드 F 시리즈 - 64만 5,316대(+10%)
2 쉐보레 실버라도 - 41만 8,312대(+1%)
3 토요타 캠리 - 40만 4,886대(+31%)
4 혼다 어코드 - 33만 1,872대(+41%)
5 혼다 시빅 - 31만 7,090대(+44%)
6 닛산 알티마 - 30만 2,934대(+13%)
7 램 픽업 - 29만 3,363대(+20%)
8 토요타 코롤라 - 29만 947대(+21%)
9 혼다 CR-V - 28만 1,652대(+29%)
10 포드 이스케이프 - 26만 1,008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