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 될 신형 플라잉 스퍼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등과 경쟁하게 될 모델로 컨티넨탈 GT와 뮬잔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하고 있다.

주요 판매 시장인 중국은 운전자 스스로 스티어링을 잡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실내 패키지에 스포티 함이 담겨있는 고급 몰딩 스위치 나 레버, 그리고 가죽 트림 등이 적용된다.

파워 트레인은 ​​컨티넨탈 GT와 같은. 트윈 터보 4.0ℓ V8엔진이 탑대죄며 550bhp, 67.3kg-m의 성능에 ZF제 8단 AT가 조합된다. 성능은 0-96km/h 가속 5.0초, 최고 속도는 290km/h이다.

신형 벤틀리 플라잉 스퍼는 3월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거나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