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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판매, 내년까지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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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2-13 0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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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판매, 내년까지 감소 전망

유럽의 판매와 생산은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워즈 오토는 서유럽의 판매와 생산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기 위해서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2007년의 1,600만대는 2019년 정도나 돼야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자동차 생산의 중심은 아시아/퍼시픽이다. 작년 글로벌 생산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퍼시픽에서 이뤄졌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자동차 생산은 8,006만대 올해는 8,400만대로 4.2% 올라간다. 작년에는 서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생산이 증가했다.

서유럽의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동유럽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동유럽의 작년 자동차 생산은 3.3% 오른 680만대, 올해는 3.5% 늘어난 7백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유럽의 글로벌 점유율은 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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