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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뒷바퀴 굴림방식 대형 세단 SS 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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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2-18 0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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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뒷바퀴 굴림방식 대형 세단 SS 데뷔 임박

쉐보레가 북미시장에 뒷바퀴 굴림 방식 대형 세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2월 16일 NASCAR 개막전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 쉐보레 SS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쉐보레 SS는 미국시장용 쉐보레 브랜드의 세단으로서는 17년만에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이다. 차명 SS는 Super Sports의 약자로 쉐보레 브랜드의 고성능차에 전통적으로 부여된 그레이드 명이다.

쉐보레 SS는 GM 호주 부문 홀덴의 대형 세단 신형 코모도어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된다. 이 모델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NASCAR 2013 시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탑재되는 엔진은 LS3형이라고 하는 6.2리터 V형 8기통 가솔린으로 콜벳용을 디튠한 것이다.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57.4kgm를 발휘한다. (신형 콜벳용은 450마력 62.2kgm)

트랜스미션은 패들 시프트를 채용한 6단 AT. 0-96km/h 가속성능은 5초로 미국에서 가장 가속성능이 빠른 세단이라고.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등 하체도 강화했다. 앞뒤 중량 배분은 50 : 50이라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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