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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 차량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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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2-18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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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2월 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 포드·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현 세태를 해학과 풍자로 그리는 드라마로, 이미 예전에 방영된 인기드라마 '자이언트'와'샐러리맨 초한지'에 이어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그리는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3부작 완결편이다. 지난 2일 첫방송 이래 현재까지 마니아층을 확보하여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이차돈(강지환 분)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인 지세광(박상민 분)의 애마로 등장할 ‘2013 올-뉴 퓨전’은 포드 유럽에서 탄생한 역동적이며 세련된 ‘키네틱(Kinetic)’ 디자인과 포드 다운사이징 기술의 핵심인 에코부스트 엔진, 그리고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로 무장한 중형 세단이다.

특히 남자주인공 이차돈은 화이트 컬러를, 지세광은 그레이 컬러의 모델을 선보이며 극중 선과 악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동시에, 올-뉴 퓨전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박진감 있는 극전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주인공 복재인(황정음 분)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자 고품격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2013 뉴 링컨 MKS’을 애마로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외관과 첨단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뉴 머스탱’이 그녀의 세컨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

더불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여검사인 전지후(최여진 분) 역시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손을 대지 않고도 발차는 동작만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와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 SUV,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탈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극 중 선보이게 될 다양한 포드 차들의 차별화된 기능들과 다양한 이미지들이 ‘돈의 화신’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는 이미 '옥탑방 왕세자', '해운대 연인들', '뱀파이어검사 2' 등의 인기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해 왔다. 특히 지난해 5월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한류스타 JYJ의 박유천과 톱여배우 한지민의 출연 및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큰 광고 효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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