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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로벌 점유율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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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2-19 0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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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로벌 점유율 11.5%

작년 기준으로 GM의 글로벌 점유율은 11.5%였다. 전년의 11.9%에서 소폭 감소한 것이며 2010년과 같다. 작년 글로벌 신차 판매 대수는 460만대 가까이 증가한 반면 GM의 판매는 26만대 증가에 그쳤다.

GM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전년의 19.2%에서 17.5%로 떨어졌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저 점유율이다. 작년 GM의 미국 판매 대수는 260만대로 전년 대비 9만대가 증가에 그쳤다. GM은 2009년 이후 미국 점유율이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경영 실적은 좋아진 게 특징이다. 과감한 구조조정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M의 중국 점유율은 14.6%까지 높아졌다.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중국 1위 자리를 고수한다는 계획도 밝히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중국의 신차 판매는 3천만 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GM의 작년 R&D 지출 비용은 73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억 5천만 달러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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