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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해 신차 판매 12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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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2-25 05: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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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해 신차 판매 120만대 전망

프로스트 & 설리번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신차 판매를 120만대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대비 7.5%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중 승용차는 작년의 78만 5백대에서 올해 84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에서 세계 4위의 국가이다. 따라서 경제가 성장한다면 인도네시아 역시 큰 신차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경제가 안정화 되면서 자동차 생산도 계속해 늘어나는 상황이다. 가장 유망한 세그먼트는 소형차와 SUV, MPV이다.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LCGC(Low Cost Green Car) 계획에 따라 연비 좋은 소형차는 물론 하이브리드와 CNG 모델도 출시가 예정돼 있다. LCGC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한편 올해 상용차는 판매는 작년보다 7% 이상 늘어난 36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인도네시아의 신차 판매 대수는 111만 6천대였다. 인도네시아의 신차 판매가 100만대를 넘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경제가 안정화 되고 다수의 신차가 출시된 게 주된 이유이다. 점유율 1위는 36%의 토요타, 2위 다이하쓰가 15%이다. 작년에는 태국도 처음으로 신차 판매가 100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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