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kt금호렌터카-아우토플라츠, 장기렌터카 협업위한 MOU 체결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2-28 13:46:04

본문

kt금호렌터카-아우토플라츠, 장기렌터카 협업위한 MOU 체결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인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kt렌탈(대표이사 이희수)과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이사 문경회)는 27일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폭스바겐 ‘파사트(Passat)’와 ‘골프(Golf)’의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의 품위와 독일 자동차의 실용성과 합리성을 대표하는 폭스바겐 ‘파사트’는 지난 1973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7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사이즈와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꼽힌다. 특히 탁월한 연료효율성으로 드라이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국내 수입 소형세그먼트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폭스바겐 ‘골프’는 작은 차체에서도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운전의 재미를 지원하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2,9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소형차의 교과서’라 불리는 ‘골프’는 한국 승용차 시장에서 해치백(뒷자석과 트렁크의 경계가 없는 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들은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골프’를 kt금호렌터카에서 더욱 합리적인 금액에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6개월 기준 월 대여료는 ‘파사트 2.0 TDI’는 98만원, ‘골프 2.0 TDI’는 80만원, ‘골프 1.6 TDI BMT’는 73만원‘이며 계약 종료 시 차량을 인수 할 수 있다(VAT포함, 계약 기간 및 조건에 따라 대여료 변경가능).

최근 수입차 원금유예 할부 프로그램의 원금 상환 만기가 도래하며 카푸어 족들에 대한 사회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인 개인 장기렌터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입차량 장기렌터카는 ▲ 목돈이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없는 데다 ▲ 대인, 대물, 자손보험에 기본적으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 시 최대 1억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 차량 취득에 관련 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 되어 있고 ▲ 할부 및 리스 대비 낮은 이자율과 보험료로 경제적인 부담을 확 줄인 것이 장점이다.

이번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는 kt금호렌터카 전국 160개 지점 및 콜센터(1588-1230)에서 가능하며,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송파전시장(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전화02-6958-0800), 분당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전화031-760-1800)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