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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판매 4% 상승한 119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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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3-04 0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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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판매 4% 상승한 119만대

미국의 지난달 신차 판매 대수는 119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가 상승한 것이다. 2월은 전통적으로 판매가 낮은 달이기 때문에 119만대는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는 평가이다. 2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전년 대비 8%가 올랐다.

지난달 트럭의 판매는 8% 상승한 57만 4천대, 승용차는 61만 7천대였다. 2월의 SAAR(Seasonally Adjusted Sales Rate)은 1,536만대로 1월보다 보다 높다. 그리고 최근 5년 내 처음으로 4개월 연속 SAAR이 1,500만대를 넘었다. 포드와 GM은 2개월 연속으로 점유율이 감소했다.

GM은 모든 브랜드의 판매가 일제히 상승했고 포드도 SUV가 21%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토요타는 전년 동월 대비 4.3%, 혼다는 2%, 크라이슬러는 32%가 올랐고 닛산은 7%가 감소했다. 닛산의 경우 작년 9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이다. 크라이슬러는 35개월 연속 판매 상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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