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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네바 모터쇼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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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3-05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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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네바 모터쇼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 유럽 출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스위스 제네바의 Palexpo에서 열리는 ‘83회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새로운 전략모델 콘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유럽 시장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로디우스)」를 국내 출시 한 달여 만에 유럽 지역에서 첫 공식 출시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글로벌 전략모델인 「SIV-1(Smart Interface Vehicle)」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제품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420㎡ 면적의 공간에 콘셉트카 「SIV-1」과 양산차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수출명 액티언스포츠)」 등 총 7대를 전시하는 한편, 25개국 70여명의 해외 주요 딜러들이 참석하는 해외대리점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고 활용도가 탁월한 MLV(Multi Leisure Vehicle) 「코란도 투리스모」가 새롭게 투입됨에 따라 라인업 확대에 따른 시장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Middle Premium CUV concept 모델인 SIV-1은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 첫 선을 보였던 XIV series와 함께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또 하나의 글로벌 전략모델이다.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비전 선포 이후 국가별 특성화 전략을 통한 글로벌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진출 지속적으로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쌍용자동차는 올해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15만대의 글로벌 판매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이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유럽의 많은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은 물론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 기간 중 25개국 70여명의 해외 주요 딜러들과 판매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및 향후 시장 확대 전략 공유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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