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BMW,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개발에 참여

아우디와 BMW가 ASI(Aluminium Stewardship Initiative)에 참여했다. 작년 9월에 설립된 ASI는 지속가능한 알루미늄을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첫 번째 결과물은 내년 말에 나오며 IUCN(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지원을 받고 있다.

EAA(European Aluminium Association)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지구에서 3번째로 풍부한 원소이며 약 지구 표면의 약 8%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1억 6천만 톤의 알루미늄 원광이 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알루미늄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경우 차량의 경량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