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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마트 플래너’로 고객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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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3-20 1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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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마트 플래너’로 고객 상담 지원

현대자동차㈜는 20일부터 전국 427개 현대차 지점에서 태블릿 PC를 활용한 고객상담지원 시스템 ‘스마트 플래너(Smart Planne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자동차 신기술 등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스마트 기기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 플래너’를 도입하게 됐다.

‘스마트 플래너’는 ▲차량 정보를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차량 둘러보기’ 기능 ▲관심 차종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경쟁차 비교’ 기능 ▲어려운 용어나 기능들을 동영상을 통해 안내해주는 ‘기능 사전’ ▲상담 받은 차량의 견적을 문자메시지, 이메일, 팩스로 손쉽게 제공하는 ‘견적내기’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플래너’를 통해 현대차는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면 태블릿 PC 하나로 상세사양, 가격 등 차량 정보에서부터 수입차를 포함한 경쟁차와의 사양비교, 견적내기 등 차량 구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향후 실시간 시승예약, 전시차 위치 조회 등의 기능을 추가해 구입 상담부터 계약 및 출고, 출고 후 고객관리까지 1:1 디지털 맞춤형 고객 관리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폰 앱 상담서비스 ▲영상 통화 상담서비스 ▲문자 Talk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3가지 IT 연동 상담서비스와 ▲긴급상황에서의 실시간 상담 기능을 강화한 ‘긴급출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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