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평균 연비, 1975년 이후 가장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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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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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1 03:5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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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평균 연비, 1975년 이후 가장 크게 상승
EPA에 따르면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가 1975년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에서는 최근 5년 동안 평균 연비가 16%나 좋아졌고 작년의 경우 0.595km/L가 상승했다.
자동차 회사들은 강화되는 연비 규제에 대응을 해야 한다. 2025년에 제시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연비를 두 배 이상 높여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이미 연비를 높이기 위한 해법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현재 신차의 25%는 2016년 연비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회사는 혼다(11.22km/L)였고 폭스바겐(11.13km/L)과 마쓰다(11.00km/L)가 뒤를 이었다. 가장 연비가 낮은 회사는 크라이슬러(8.77km/L)였다. 현대와 기아는 연비와 관련된 조사가 진행 중이서 이번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PA에 따르면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가 1975년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에서는 최근 5년 동안 평균 연비가 16%나 좋아졌고 작년의 경우 0.595km/L가 상승했다.
자동차 회사들은 강화되는 연비 규제에 대응을 해야 한다. 2025년에 제시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연비를 두 배 이상 높여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이미 연비를 높이기 위한 해법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현재 신차의 25%는 2016년 연비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회사는 혼다(11.22km/L)였고 폭스바겐(11.13km/L)과 마쓰다(11.00km/L)가 뒤를 이었다. 가장 연비가 낮은 회사는 크라이슬러(8.77km/L)였다. 현대와 기아는 연비와 관련된 조사가 진행 중이서 이번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