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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제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12명의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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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4-04 0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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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전세계 30세 이하 청년 크리에이터(Creator)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 ‘LEXUS DESIGN AWARD’ 의 최종 입선작에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이 선정되어 화제다.

렉서스는 전세계에서 출품된 1,243점을 대상으로 파올라 안토넬리 뉴욕 현대미술관(MOMA) 건축, 디자인 관장을 포함한 6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친 최종 입선 작품을 4일 발표했다.

최종 입선작품은 12점으로 이 중 한국인 디자이너 김문철씨의 작품 “Natural motion for natural music” 이 포함되었다. 응모작들의 수준이 높아 원래 예정되었던 10점의 수상작에 2점이 추가되었다고 렉서스측은 설명했다.

‘LEXUS DESIGN AWARD’ 는 렉서스가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내는 Design’을 주제로 전세계 30세 이하 청년 크리에이터(Creator)를 대상으로 개인과 그룹, 국적을 불문한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지난해 10월 창설되었다.

청년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궁극적으로 젊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을 도모하고, 풍요로운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1회인 ‘Lexus Design Award 2012’의 테마는 ‘motion’. 일상생활과 직접 연결된 ‘motion’ 을 화두로,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독창적으로 해석,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창의적인 시각을 구현한 ‘디자인’을 장르에 관계없이 지난í �´ 10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모집했다.

“이 스피커의 작동을 위해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사용하라!”는 김문철씨의 이번 수상작에 대한 코멘트도 이러한 테마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 중 2개 작품은 이번 대회의 멘토인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샘 헥트와 세계적인 신진 건축가로 평가 받는 일본의 이시가미 준야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다.

한편, 수상작품의 시상과 전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5일간 ‘2013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렉서스 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현장 방문의 기회도 제공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와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글로벌 웹 사이트(www.lexus-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브랜드 관계자는 “LEXUS는, 「Progressive Luxury」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종래의 고급스러움과는 다른 가치를 추구해 왔다. 자동차를 통해서 고객의 풍요로움을 창조할 뿐 아니라, 그것에서 발생하는 많은 과제의 해결방안을 ‘렉서스·하이브리드·드라이브’ �¥ ¼ 화두로 계속 고민하고 제안해 왔다” 며, “’Lexus Design Award’는 “DESIGN”이라는 단어를, 단지 조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제 해결의 프로세스이며, 풍요로움을 창조하며, 보다 좋은 사회, 미래를 만들기 �œ! �한 솔루션으로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는 것이 근본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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