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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 2기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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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4-15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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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15일, 예술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후원하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 2기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및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20명의 <드림 그림> 2기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찰스장과 장학생들이 조형물 페인팅 작업을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날 완성된 2미터 크기의 로보트 조형물은 전국의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에서는 2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희망 멘토단의 1:1 결연식이 진행된다. 이들에게는 향후 1년간, 미술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희망 멘토단과 함께 미술공부와 야외 활동, 유명 아티스트의 멘토링, 여름 아트 캠프, 작품 전시회 등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한성자동차의 장학사업 <드림 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초·중·고교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인 『한국메세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드림 그림>은 일회성이 아니라,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장학생의 자격이 유지된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장학생에 선발된다면, 적어도 7년동안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이번 <드림 그림 2기>는 <드림 그림 1기> 장학생 중에서 올해 대학교에 진학하는 6명의 학생을 대체하는 장학생 6명이 새롭게 선발됐으며, 기존의 14명의 학생들과 함께 총 20명의 학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드림 그림>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다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시키는 것을 통해 지역사회와 견고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림 그림> 공식 홈페이지(www.dream-gream.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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