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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분기 북미 순익 1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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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26 0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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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분기 북미 순익 15% 상승

포드의 1분기 북미 순익이 15% 상승했다.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으로 순익이 상승한 것이다. 1분기에는 북미의 판매가 상승했고 그동안 추진한 구조조정의 덕도 봤다. 포드는 2006~2008년 사이 301억 달러라는 막대한 적자를 냈다.

북미의 세전 이익은 24억 4,0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높은 분기당 이익을 기록했다. 기존의 기록은 작년 3분기의 23억 3,000만 달러였다. 매출액은 358억 달러로 10%가 올랐다. 한편 올해 1분기 포드의 미국 판매 대수는 11%가 상승했고 시장 점유율은 16.2%로 뛰었다.

한편 유럽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유럽 법인은 1분기에 4억 6,2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 유럽 법인은 판매가 지속적으로 부진한 상황이고 아직까지 비용이 높은 상황이다. 올해 유럽 법인의 적자는 2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에는 17억 5,0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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