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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바띠이 공장 LCV 누적 생산 2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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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6-17 0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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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바띠이 공장 LCV 누적 생산 200만대

프랑스 바띠이 공장의 LCV 누적 생산 대수가 200만대를 넘었다. 바띠이에서는 1980년부터 마스터를 시작으로 LCV가 생산됐으며 지금도 르노 상용차의 누적 공장이다. 이곳에서는 르노 트럭과 오펠, 닛산에 공급되는 LCV도 생산되고 있다.

바띠이는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대형 밴을 생산하는 공장이기도 하다. 1980~1997년 사이에는 1세대 마스터, 2010년까지는 2세대, 그리고 2010년부터는 현행 모델인 3세대가 생산되고 있다. 생산에 관한 오랜 노하우가 축척돼 가장 높은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998년부터는 오펠 모바노도 생산됐다. 작년 생산 대수는 10만 1,822대였다.

르노는 지난 15년 동안 유럽 LCV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2010년에 출시된 마스터의 경우 프랑스에서 25%, 유럽에서는 1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LCV의 30%는 프랑스에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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