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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PSA푸조시트로엥과 파트너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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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2-24 05: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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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PSA와 파트너십 검토

GM과 PSA가 파트너십을 검토 중이다. GM 유럽 법인과 PSA는 작년부터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파트너십을 통해 비용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엔진의 공동 개발 및 합작 생산이 검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유럽의 생산 시설이 과잉 상태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차 판매가 주춤해지면서는 이런 문제점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GM 유럽의 오펠과 푸조는 작년부터 점유율 하락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PSA는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다. 포드와 디젤 엔진, BMW와는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피아트와는 상용차를 합작하고 있으며 미쓰비시로부터는 전기차와 SUV를 공급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작년 GM의 유럽 판매는 120만대, 푸조는 170만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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