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년 연속 J.D 파워 APEAL 1위

포르쉐가 J.D 파워의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까지 9년 연속이다. 포르쉐는 박스터와 카이엔이 각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폭스바겐은 포르쉐를 포함해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와 GTI, 파사트 등 5개 모델이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는 898점으로 단일 모델로는 가장 점수가 높았다. 올해의 APEAL 조사에서 각 세그먼트 1위 모델은 뷰익 앙코르, 쉐보레 볼트, BMW 5시리즈, 피아트 500, 혼다 오딧세이, 기아 소울, 렉서스 LS, 마쓰다 CX-5 등이다.

브랜드 순위는 포르쉐, 아우디, BMW,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캐딜락, 재규어, 링컨, 인피니티 순이었다. 대중 브랜드에서는 크라이슬러의 램이 가장 순위가 높았고 폭스바겐, 미니, 뷰익, 기아, 현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