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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탄생 15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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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7-31 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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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탄생 150주년 맞아

대량생산기법을 자동차 제조에 도입한 헨드 포드가 2013년 7월 30일부로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다고 포드자동차가 발표했다.

헨리 포드는 1863년 7월 30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났다. 1903년 포드자동차를 설립했다. 1913년에는 오늘날 자동차 생산의 기초가 된 조립 라인에 의한 대량 생산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포드자동차가 1908년 출시한 모델 T는 1574만대가 판매된 전무 후무한 모델이다.

1947년 헨드 포드는 83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그의 고향 미시간주 디어본에 포드자동차의 본사가 있다.

헨리 포드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포드자동차는 세계적인 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디어본 본사 빌딩에는 미시간주에서 기증한 '헨드 포드 데이'라는 현수막을 걸었다. 또한 미국 전역에 걸친 이벤트의 개최를 알리기도 했다. 아시아 태평양, 유럽, 남미에서도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헨리 포드의 손자 빌 포드는 고객이 원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가속화 하고 고용도 확대하겠다며 세계의 모빌리티에 자유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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