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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현대 뉴 제네레이션 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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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08 0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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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현대 뉴 제네레이션 i10

현대는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뉴 제네레이션 i10을 최초 공개한다. i10의 2세대 모델이며 풍부한 편의 장비와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유럽 판매 모델의 생산지도 인도에서 터키로 바뀐다.

i10은 동급에서 가장 풍부한 편의 장비를 자랑한다. 자동 공조장치와 열선 내선 가죽 스티어링 휠, 그리고 크루즈 컨트롤까지 마련된다. 프런트 커튼 에어백도 기본이다. 이와 함께 실내의 레그룸은 1,890mm, 트렁크 용량은 252리터로 늘어났다. 전장과 전폭은 각각 80mm, 65mm 늘어났고 전고는 50mm가 낮아졌다.

뉴 제네레이션 i10은 새 플랫폼에서 태어났다. 새 플랫폼은 휠베이스를 5mm 넓히는 한편 리어 댐퍼의 위치를 조정해 보다 정교한 휠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현대에 따르면 NVH 성능은 B 세그먼트에 육박할 정도로 좋아졌다. 스타일링도 현대의 최근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개발은 독일의 현대 유럽 기술 센터가 맡았으며 생산도 인도에서 터키 이즈미트로 옮겼다. 이즈미트 공장에서는 i20이 생산되고 있으며 i10의 생산은 올해 9월부터 시작된다. 이미 유럽에서 팔리는 현대 차의 90%는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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