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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시리즈 픽업 증산 위해 인원 추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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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8-09 14: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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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시리즈 픽업 증산 위해 인원 추가 고용

포드가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 조립공장에 900명을 추가로 고용해 F시리즈를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F시리즈는 미국 시장에서 31년 동안 부동의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켜 온 픽업 트럭이다. 미국에서는 최근 셰일 오일 혁명에 의해 가솔린 부족에 대한 부족이 해소되면서 경기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에 힘입어 연비가 나쁜 대형 픽업 트럭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F시리즈도 2013년 7월 실적이 2006년 이래 가장 많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6만 449대가 팔렸다.

포드는 픽업트럭의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900명을 고용해 3교대제로 증산에 나섰다. 올 한 해 작년보다 20만대를 더 늘려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포드측은 미국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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