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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터치스크린과 버튼 수 감소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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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14 0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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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터치스크린과 버튼 수 감소가 트렌드

자동차 센터페시아의 트렌드는 모니터 안으로 많은 버튼들이 통합되는 것이다. 이제 센터페시아 모니터는 거의 터치스크린이 기본이며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공조장치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버튼을 없애는 추세다. 신형 어큐라 MDX의 경우 센터페시아의 버튼 수가 41개에서 9개로 줄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온 신차들의 대부분은 버튼의 수가 구형보다 감소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 S는 무려 17인치 모니터를 적용했으며 여기에 헤드램프나 도어 록 버튼도 통합했다. 하지만 문제는 사용자의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보통은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하기 때문에 운전의 집중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은 비주얼적으로 보다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소형차까지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고객의 대부분은 대형 터치스크린 모니터에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마이포드 터치의 경우 반응이 늦고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판매 비율 자체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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