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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멕시코 생산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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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8-17 0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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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멕시코 생산 1000만대 돌파

폭스바겐이 멕시코 누계 생산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누계 생산 1000만대는 49년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폭스바겐은 1964년 멕시코에서 현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1967년에는 초대 비틀이 푸에블라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현재 골프 바리안트와 더 비틀, 신형 제타, 구형 제타 등 네 개 차종을 멕시코 공장에서 조립생산하고 있다. 2014년에는 신형 골프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폭스바겐은 멕시코에서 엔진 누계 생산이 1,100만기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푸에블라 공장에서는 2.5리터 직렬 5기통, 2리터 직렬 4기통 등 가솔린 엔진이 조립생산되고 있다. 올 초부터는 EA888형 신세대 1.8/2.0리터 엔진도 조립하기 시작했다.

한편 1000만대째의 모델은 더 비틀의 GSR 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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