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마힌드라 & 마힌드라, 2014년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29.3% 성장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8-22 10:15:57

본문

마힌드라 & 마힌드라, 2014년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29.3% 성장

2013년 8월 22일 서울: 마힌드라 & 마힌드라 (이하 M&M) 이사회는 오늘, 마힌드라&마힌드라 (M&M)와 마힌드라 그룹의 올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2014회계연도 (이하, F2014)1분기의 미감사(unaudited) 연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F2014 1분기 M&M의 연결매출 및 영업 외 수익은 한화 약 1조 9173억 원 (미화 약 17억 9백만 달러)으로 전년동기 한화 약 1조7813억 원 (미화 약 15억 8천만 달러)과 비교 7.6% 성장했다. 또한 같은 기간의 세후 순이익은 한화 약 1651억 원 (미화 약 1억 4723만 달러)으로 전년동기 한화 약 1277억 원 (미화 약 1억 1390만 달러)과 비교 29.3% 성장했다.

인도 내 트랙터 산업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고, 마힌드라 트랙터 부문은 국내 판매 총 71,696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56,861대에 비해 26.1% 성장했으며 시장 점유율 41.4%를 보였다. 총 수출 규모는 3,187대로, 전년동기 총3,020대보다5.5% 성장하였다.

인도의 자동차 산업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F2014 1분기 자동차 산업은 2% 대로 위축 되었다. 하지만, M&M은 총 56,969대의 승객용 다목적 차량(passenger utility vehicles)을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 46%를 기록하면서 업계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자동차 부문에서는 기존의 베리토와 올해 6월에 소개된 신차 베리토 바이브의 국내 총 판매량은3,255대, 수출은 총 4,771대를 기록 하였다.

F2014 1분기의 이익 성장은 농기계 부문의 뛰어난 실적과 비용 절감 노력에 기인하며, 영업 이익률은 14.1%로 전년 동기 13.9% 비해 성장했다. .

F2014 1분기 마힌드라 그룹 의 연결 매출및 영업 외 수익은 한화 약 3조 4085억 원 (약 미화 30억 달러)으로 전년동기의 한화 약 3조 1118억 원 (미화 약 27억 달러)대비9.5% 성장했다.

2012년 8월 31일 부로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가 마힌드라와 브리티시 텔레컴 (BT)과의 합작사에서 제휴사로 전환되어 F2014 1분기 마힌드라 그룹의 연결매출은 2013년도 1분기 테크 마힌드라가 취득한 M&M 지분에 의한 매출을 포함하고 있다. F2014 1분기 마힌드라 그룹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비교 14.3% 성장했다.

소수주주지분 공제전의 세후 연결 수익은 한화 약 2201억 원 (미화 약 1억 9천만 달러)으로 전년동기 한화 약 1795억 원(미화 약 1억6천만 달러)비교 22.6% 성장했다. 소수주주지분 공제후의 세후 수익은 한화 약 2050억 원(미화 약 1억 8천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한화 약 1807억 원(미화 약 1억6천만 달러)에 비교해 오른 수치이다.

F2014 1분기 및 올해 2분기 동안 마힌드라 그룹이 인수한 쌍용차는 연결 매출에서26.8% 성장을 이뤄내 2011년 3월 그룹 인수 이래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한화 약 72억2천만 원 (미화 약 646만 9천 달러)의 세후 이익을 남겼다.

마힌드라 파이낸스 (Mahindra Finance)는 연결매출이 32% 성장했고 수익이 18% 증가했다. 마힌드라 라이프스페이스(Mahindra Lifespaces) 또한 연결매출이 44% 성장하여 수익이 13% 성장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2013년 6월 11일 성공적인 테크 마힌드라와 마힌드라 사티얌(Mahindra Satyam)의 성공적인 사내합병이다. 이로써 테크 마힌드라는 인도 내에서 다섯 번째로 큰 IT회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1분기 말 기준, 마힌드라 그룹은 총 128개의 자회사, 6개 합작벤처 및 11개의 제휴사로 이루어 졌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