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C 클래스, 누적 판매 1,0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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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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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6 01:2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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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C 클래스, 누적 판매 1,000만대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의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었다. 1982년 190이 데뷔한 이후 31년 만이다. C 클래스는 시간이 갈수록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데뷔한 현행 모델의 누적 판매는 230만대가 넘었다.
1982년에 데뷔한 190 시리즈는 베이비 벤츠로 불렸다. C 클래스라는 이름이 처음 쓰인 때는 1993년 5월부터였으며 1996년에는 에스테이트 모델도 추가됐다. 그리고 2000년 데뷔한 신형에서는 스포츠 쿠페도 추가돼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졌다.
C 클래스는 브레멘과 이스트 런던, 베이징, 투스칼루사 4개 국가에서 생산이 되고 있다. 미국과 남아공, 중국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왜건 모델인 에스테이트의 판매도 높다. C 클래스 에스테이트의 베스트 셀러 모델은 C 220 CDI이며 같은 엔진의 세단은 CO2 배출량이 109g/km에 불과하다.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의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었다. 1982년 190이 데뷔한 이후 31년 만이다. C 클래스는 시간이 갈수록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데뷔한 현행 모델의 누적 판매는 230만대가 넘었다.
1982년에 데뷔한 190 시리즈는 베이비 벤츠로 불렸다. C 클래스라는 이름이 처음 쓰인 때는 1993년 5월부터였으며 1996년에는 에스테이트 모델도 추가됐다. 그리고 2000년 데뷔한 신형에서는 스포츠 쿠페도 추가돼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졌다.
C 클래스는 브레멘과 이스트 런던, 베이징, 투스칼루사 4개 국가에서 생산이 되고 있다. 미국과 남아공, 중국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왜건 모델인 에스테이트의 판매도 높다. C 클래스 에스테이트의 베스트 셀러 모델은 C 220 CDI이며 같은 엔진의 세단은 CO2 배출량이 109g/km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