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민스, 새 글로벌 6기통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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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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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4 04:2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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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민스, 새 글로벌 6기통 플랫폼 공개
커민스가 새 글로벌 6기통 엔진 플랫폼을 공개했다. G 시리즈 플랫폼은 10.5리터와 11.8리터 두 가지로 나오며 대형급 모델에 탑재된다. G 시리즈의 플랫폼의 개발은 미국과 글로벌 테크 팀이 공동으로 맡았다.
커민스에 따르면 새 6기통 엔진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효율 향상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그리고 블록의 고강성을 유지하면서 오일 팬과 밸브 커버 등을 경량화한 것도 장점이다. 엔진의 전체 무게는 862kg이다.
이와 함께 커민스가 개발한 XPI(Xtra-High Pressure Injection) 분사 시스템도 탑재된다. XPI가 탑재되면서 최대 토크가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엔진의 반응도 한층 빨라졌다. ISG11과 ISG12의 출력은 290~512마력 사이이며 최신 배기가스 기준도 모두 만족한다.
커민스가 새 글로벌 6기통 엔진 플랫폼을 공개했다. G 시리즈 플랫폼은 10.5리터와 11.8리터 두 가지로 나오며 대형급 모델에 탑재된다. G 시리즈의 플랫폼의 개발은 미국과 글로벌 테크 팀이 공동으로 맡았다.
커민스에 따르면 새 6기통 엔진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효율 향상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그리고 블록의 고강성을 유지하면서 오일 팬과 밸브 커버 등을 경량화한 것도 장점이다. 엔진의 전체 무게는 862kg이다.
이와 함께 커민스가 개발한 XPI(Xtra-High Pressure Injection) 분사 시스템도 탑재된다. XPI가 탑재되면서 최대 토크가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엔진의 반응도 한층 빨라졌다. ISG11과 ISG12의 출력은 290~512마력 사이이며 최신 배기가스 기준도 모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