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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 신차 판매 1,60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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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9-24 0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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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 신차 판매 1,600만대 전망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내년 미국의 신차 판매는 1,600만대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신차 판매는 2010년부터 반등세를 보였으며 올해에는 완연하게 활성화된 모습이다. 미국 신차 판매가 5년 연속으로 늘어난 것은 2차 대전 이후 두 번째이다. 미국은 지난 1996~2000년 사이 5년 연속으로 신차 판매가 늘어난바 있다. 당시 미국 시장은 픽업과 SUV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블룸버그는 내년 미국 판매는 1,610만대로 전망했다. 경제 위기 직전인 2007년의 1,615만대에 거의 근접한 것이다. 미국 신차 판매는 1,740만대가 기록이다. 지난달에는 SAAR이 6년 만에 처음으로 1,600만대를 넘었고 앞으로의 전망도 좋다. 모건 스탠리는 2015년까지 북미의 자동차 생산이 350만대 내외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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