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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픽업 판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0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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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9-24 04: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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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픽업 판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00만대 전망

올해 미국의 픽업 트럭 판매가 20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2007년 이후 픽업 판매가 200만대를 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예전 수준은 아니지만 픽업 역시 회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경제 위기 이전에는 픽업의 판매가 300만대 이상을 유지했었다.

올해 역시 포드 F 시리즈가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8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50만대로 쉐보레 실버라도(32만 8,269대), 램 1500(23만 4,642대), GMC 시에라(12만 2,232대), 토요타 타코마(11만 293대)를 크게 앞서고 있다. 8월까지의 전체 판매는 144만대이다. 올해는 신차 판매가 살아난 것도 있지만 GM과 램이 신차를 내놓은 것도 판매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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