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일본에서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 실시

토요타자동차가 고객이 즐기면서 에코 드라이브를 추진하는 활동인 「FUN TO ECO-DRIVE」프로젝트를 2013년 10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토요타 및 토요타 딜러가 중심이 되어 하이브리드카(PHEV 포함)의 보급 및 에코 드라이브의 추진에 의한 환경부하경감, 또는 안전운전에 의한 교통사고 저감을 목표로 실시하는 것이다.

토요타의 딜러에서는 시승차에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를 기록할 수 있는 데이터 리코더를 탑재한다. 시승한 고객에게 주행 데이터를 수치화한 어드바이스 시트와 에코 드라이브의 의식 및 중요성을 설명한 계발 팜플렛을 활용해 점포 담당자가 에코 드라이브의 요령에 대해 조언을 하게 된다.

토요타 렌터리스점에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평균 연비부터 연료비를 계산하는 하이브리드 연비 정산으로 정산한 고객에게 차종별로 정해진 목표 연비를 달성하면 추첨에 의해 상품에 해당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 연비 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메가웹에서는 에코 드라이브를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