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PSA, 스페인에서 MPV 공동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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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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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04 06:4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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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PSA, 스페인에서 MPV 공동 생산
GM과 PSA가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B 세그먼트 급 MPV를 공동 생산한다. 기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MPV 공동 생산을 통해 비용을 크게 낮춘다는 입장이다. 개발은 두 회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PSA가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게 된다. 첫 모델은 2016년 말에 나온다.
오펠에 따르면 새 컴팩트 MPV는 PSA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엔지니어링은 뤼셀스하임의 오펠이 주도한다. 아직 어떤 모델이 생산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펠 메리바 및 모카, 그리고 시트로엥 C3 피카소가 생산될 전망이다. GM과 PSA는 작년 말에 파트너십을 체결한바 있다. 유럽 내 적자 폭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유럽은 올해로 6년 연속 판매 감소가 확실시 된다. 한편 오펠의 차기 자피라도 2017년부터 PSA의 프랑스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GM과 PSA가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B 세그먼트 급 MPV를 공동 생산한다. 기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MPV 공동 생산을 통해 비용을 크게 낮춘다는 입장이다. 개발은 두 회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PSA가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게 된다. 첫 모델은 2016년 말에 나온다.
오펠에 따르면 새 컴팩트 MPV는 PSA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엔지니어링은 뤼셀스하임의 오펠이 주도한다. 아직 어떤 모델이 생산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펠 메리바 및 모카, 그리고 시트로엥 C3 피카소가 생산될 전망이다. GM과 PSA는 작년 말에 파트너십을 체결한바 있다. 유럽 내 적자 폭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유럽은 올해로 6년 연속 판매 감소가 확실시 된다. 한편 오펠의 차기 자피라도 2017년부터 PSA의 프랑스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