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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터보 점유율, 2018년에는 31%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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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0-07 06: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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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터보 점유율, 2018년에는 31% 전망

터보 엔진은 북미에도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강화되는 연비 규제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니웰은 2018년이 되면 북미의 터보 엔진 점유율은 현재의 17%에서 31%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5년 동안 67%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터보는 이미 유럽 시장에는 일반화된 기술이며 미국에서도 인식이 바뀌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지체 현상이 심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적으로 자연흡기보다 힘이 좋으며 연비에도 유리하다.

따라서 미국에서도 터보 엔진의 보급이 확산될 것은 확실하다. 하니웰은 2025년에는 미국 신차의 90%가 터보 엔진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북미 신차의 터보 판매 대수는 300만대로 작년의 210만대에서 90만대가 늘어났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38%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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