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모터쇼, 22개 월드 프리미어 데뷔

내달 열리는 올해의 LA 모터쇼에서는 13개 브랜드의 22개 월드 프리미어가 공개된다. 조직위는 BMW와 현대, 토요타, 스바루, 미니, 메르세데스, 랜드로버 같은 주요 브랜드들이 세계 최초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컴팩트 SUV 마간이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내며 메르세데스도 새 모델을 준비 중이다. GLA 250과 S 63은 북미 데뷔이다. 닛산도 새 주크 니스모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LA 모터쇼의 프레스데이는 19~21일이며 도쿄 모터쇼, 광저우 모터쇼와 일정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