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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서비스 및 튜닝산업 선진화 방안 국회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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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14 1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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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전광민) 자동차 AS 및 손상평가 연구회 (위원장 : 하성용) 에서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 및 손상평가, 튜닝산업 관련한 정책 세미나를 10월 16일 국회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위 연구회는 자동차산업 AS 및 손상평가 분야의 학술적 연구 및 정책개발을 통하여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연구회로서, 그 첫 번째 자리로 선진국 대비 낙후되어 있는 자동차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튜닝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특히 자동차서비스업 선진화를 위해 매매업, 정비업, 폐차업, 부품업 등을 포괄하는 수도권 내 자동차서비스 융?복합 단지 조성과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과 같은 민간자율 방식의 튜닝 등 부품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국회 교통상임위원장인 주승용 의원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전문가 특별발표와 함께 자동차 관련 산업계 및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패널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성용 위원장은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 관련분야와 실용적 학문관점에서 관련된 이슈에 대해 가장 중립적으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단체로 사회적 이슈에 있어 관련 기술과 현황 조사,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때 관계되는 정부기관들에게 홍보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유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가 자동차 서비스업 발전과 튜닝산업의 체계적인 정책수립과 대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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