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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의 알루미늄 비율, 2025년에는 249kg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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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0-16 0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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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의 알루미늄 비율, 2025년에는 249kg까지 증가

ATG(Aluminum Transportation Group)는 2025년이 되면 대당 알루미늄 비율이 평균 249kg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09년의 148kg에서 100kg 이상 증가하는 것이다. 캐딜락 CTS의 경우에도 도어에 알루미늄을 적용해 25kg의 무게를 덜어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카본 파이버의 비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MW를 비롯해 주요 메이커들이 카본 파이버 전문 회사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 비용을 낮추는 게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으로는 경량 소재의 비율이 늘어날 경우 수리 비용도 비례해 늘어나기 때문에 소비자의 부담도 커진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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