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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미국 스미르나 공장 누계 생산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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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16 1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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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미국 스미르나 공장 누계 생산 1,000만대 돌파

닛산자동차가 2013년 15일 미국 스미르나 공장의 누계 생산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1983년 가동을 시작해 소형 픽업 트럭 프론티어의 생산을 시작했다. 1985년에는 소형 세단 센트라를, 1992년에는 미국시장 주력 모델 알티마고 생산차종에 추가됐다.

지금은 알티마와 맥시마, 패스파인더, 리프, 인피니티 QX60 등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리프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도 인근에 소재하고 있다. 종업원은 7,000여명에 달한다.

누계 생산 1,000만대 돌파는 공장 가동 이후 30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1,000만대째 모델은 로그. 닛산은 2015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신차의 북미 현지 생산 비율을 85%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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