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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배기가스 스캔들로 160만 달러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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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0-24 0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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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배기가스 스캔들로 160만 달러의 벌금

GM이 인도에서 최고 벌금을 맞게 됐다. 배기가스 테스트를 속였다는 이유이다. 최근 인도 정부는 배기가스 테스트 스캔들은 GM 단독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최고 1억 루피(약 160만 달러)의 벌금이 불가피하다.

올해 7월, 인도에서는 쉐보레 타베라의 배기가스 테스트에서 부정 행위가 일어났다는 제보가 있었다. 테스트에서 완전히 깨끗하게 청소가 된 엔진을 사용해 실제보다 배기가스 적게 나왔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GM은 타베라의 생산을 중단하는 한편 11만 4,000대를 리콜했다. 그리고 GM은 글로벌 엔진 엔지니어링의 부사장 샘 와인가든과 10명의 파워트레인 근로자를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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