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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미쓰비시와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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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1-06 0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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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미쓰비시와 파트너십 확대

르노-닛산이 미쓰비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닛산과 미쓰비시는 이미 일본에서 서로에게 OEM 공급을 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파트너십을 글로벌로 넓힌다. 앞으로 제품과 기술, 생산의 일부분을 공유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닛산과 미쓰비시는 현재의 합작사인 NMKV에서 소형차를 공동 개발하며 여기에는 글로벌 시장을 위한 전기차도 포함돼 있다. 이 소형차는 경차 플랫폼이 베이스가 된다. 이와 함께 기술도 공유해 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쓰비시는 르노 차 베이스의 세단 두 차종을 출시한다. 세단 두 차종은 미국과 캐나다를 위한 D 세그먼트 차종이 되며 생산은 부산의 르노삼성 공장에서 한다. 글로벌 C 세그먼트 차종은 현재 논의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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