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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실버라도에 초고장력 강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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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1-12 0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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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실버라도에 초고장력 강판 적용

GM이 신형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1500에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다. GM에 따르면 전체 보디 패널의 2/3 이상을 고장력과 초고장력 강판으로 제작했다. 여기에는 A, B 필러와 록커 패널, 루프 레일, 언더보디 등이 포함된다.

GM은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크게 늘리면서 NHTSA의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럴 경우 2011년부터 개정된 NHTSA의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풀 사이즈 픽업으로는 처음이 된다. GM에 따르면 두 모델의 강성은 늘어났지만 무게는 감소했다.

US 스틸에 따르면 고장력 강판의 비율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전반에 걸쳐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고장력 강판의 경우 기존의 스틸 대비 39%나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뉴 실버라도와 시에라의 엔진과 프런트 서스펜션, 보닛 등은 알루미늄 알로이의 비율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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