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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싱가폴로 아시아 퍼시픽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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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1-14 0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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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싱가폴로 아시아 퍼시픽 본사 이전

GM이 내년에 아시아 퍼시픽 본사를 현재의 상하이에서 싱가폴로 이전한다. 싱가폴의 아시아 퍼시픽 본사는 동남아시장은 물론 아프리카와 인도, 한국, 중동, 그리고 유럽의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까지 관장하게 된다.

GM의 아시아 퍼시픽 본사는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싱가폴에 있었다. 그러다 2004년부터 상하이로 자리를 옮겼고 다시 싱가폴로 돌아가는 셈이 됐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상하이의 인력 250명과 서울의 245명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리고 핵심인 중국은 별도로 관리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5년 동안 GM의 중국 판매는 연 평균 27%씩 상승해 왔다. 2008년의 경우 110만대 정도였지만 작년에는 300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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