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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뒷바퀴굴림 플랫폼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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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06 0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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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뒷바퀴굴림 플랫폼에 주력

알파로메오가 뒷바퀴굴림 플랫폼에 주력할 전망이다. 피아트는 내년에 새 뒷바퀴굴림 플랫폼을 내놓으며 앞으로 나올 알파로메오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나올 예정인 줄리아의 경우 당초 크라이슬러 200과 플랫폼을 공유할 계획이었지만 뒷바퀴굴림으로 전환된다. 대신 출시는 2015년 말로 연기된다.

내년 말에는 새 기함이 나오며 역시 뒷바퀴굴림이다. AWD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BMW 4시리즈와 대항하는 새 쿠페도 나온다. 알려진 대로 새 로드스터는 마쓰다의 차기 미아타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출시는 2015년으로 잡혀 있다. 알파로메오의 버전은 1.4리터 터보 가솔린이 올라간다. 이외에도 중소형 크로스오버도 신차 계획에 포함돼 있다.

알파로메오는 피아트가 판매를 살리려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전히 신통치 않다. 올해의 글로벌 판매는 1969년 이후 처음으로 10만대 이하로 떨어진 전망이고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알파로메오 브랜드는 지난 9년 동안 줄곧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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